기후변화체험전
환경재단은 지난 3월 1일 영국 현지에서 ‘Our Broken Planet’ 전시 한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및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.
런던자연사박물관 더글라스 거(Douglas gurr) 관장,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후재난 상황을 해결할 기후솔루션 중심의 전시∙교육 콘텐츠를
함께 개발∙보급하고, 환경보호에 앞장 설 그린리더를 양성한다는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.
“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
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해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.
런던자연사박물관과 협약을 통해 기후교과서 제작과 지구를 살리는 방법 등
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
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”
“우리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모든 콘텐츠를 디지털로 전달하는 등
제로 임팩트 전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. 망가진 지구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
특별한 이야기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”